[선유도역 카페 추천] - 아잇코 커피 내돈내산 솔직리뷰

[선유도역 카페 추천] - 아잇코 커피 내돈내산 솔직리뷰

 

오늘은 선유도역 카페 한 곳은 추천해 드릴게요. '아잇코 커피'라는 곳입니다. 요즘 들어 선유도를 즐겨 찾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선유도를 진입하는 경로는 여러 가지지만 그중에 가장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길이 바로 선유도역에서부터 선유도를 걸어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하게 되면 쉽게 선유도로 진입하게 되는데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잇코 커피 이용안내

 

매장주소: 서울 영등포구 양평로 22길 13 1층
영업시간: 매일 07:30~17:00 (단 주말에는 08:30 오픈)
매장전화: 0507-1325-4242 (번호 클릭 시 자동연결됩니다.)

 

김밥집 손글씨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직진해서 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매장들을 만날 수 있어요. 식당과 카페가 가장 많이 포진하고 있는데요. 바로 이 거리를 가리켜서 로컬브랜드 상권 즉 '선유로운'이라고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선유도 가는 길에 특정 매장 앞에 사람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어서 범상치 않아 보였어요. '김밥처럼'이라는 분식점인데, 정말 딱 이곳만 문전성시를 이루는 걸 보면서 이 집은 반드시 들어가서 먹어봐야겠다 싶어서, 선유도를 돌고 나오는 길에 들러보리라 생각했는데요.

 

웬걸요... 브레이크타임에 딱 걸려들었지 뭡니까?ㅎㅎ 

 

브레이크타임

 

처음에는 아예 재료 소진으로 가게가 닫혔나 싶었는데 그건 아니고, 브레이크 타임에 저희가 정확히 도착을 했던 것이었어요.ㅎㅎ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3시 5분 전이었어요.ㅎㅎ 사장님께 혹시 식사 가능할까요? 넌지시 물어보았지만 완곡하게 거절당하고... 결국 싫든 좋든 먹기 위해서는 4시까지 기다려야 했어요...

 

아잇코 매장

 

브레이크타임 1시간,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하다가, 김밥처럼 분식점 바로 옆에 있는 자그마한 테이크아웃 카페에 들러 보았어요... 선유도를 한 바퀴 둘러보고 나오는 길이 은근 피곤하고 힘들더라고요. 카페인이든 당이든 충전해야 했어요.ㅎㅎ

 

아잇코 로고

 

아잇코 매장은 1~2평 정도밖에 되어 보이지 않는 정말 작은 매장입니다. 'FOR TAKEOUT'이라는 글자 보이시죠? 무조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십니다... 아잇코 커피 로고도 잘 만들어 놓으셨네요.ㅎㅎ

 

외부자리

 

아잇코 커피 매장 안에는 좌석이 없지만, 혹시나 음료를 매장 근처에서 드시고 가실 분들은 건물 외벽에 이처럼 잠시 앉아서 음료를 드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이곳을 이용해 주시면 된답니다...

 

메뉴판

 

아잇코 매장의 메뉴판입니다. 매장은 작아도 메뉴는 없는 게 없을 정도로 구성도 다양하더라고요. 원하시는 분들은 우유 대신 두유나 오트밀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게다가 모든 커피 음료의 경우에 800원을 추가하시면 신선한 프릳츠 디카페인 원두로 변경가능하니 참고해 주세요...

 

선유도 가는길

 

아잇코 커피 매장을 지나서 사진에 보이는 대로 쭈욱 직진하시면 선유도 방면으로 가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가시는 중간에 색다른 이색 카페가 정말 많이 입점해 있답니다...

 

음료 수령

 

김밥처럼 브레이크 타임 시간 동안 음료를 마시면서 기다려주려고 주문했는데요. 아잇코 커피 대신 당 충전하려고 리얼 트리플베리 바나나 음료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블루베리 스무디

 

리얼 트리플 베리가 들어있어서 색감이 레드벨벳으로 예쁘게 나와주네요... 한 모금 빨아서 마셔보는데 너무 달지 않고 제 입맛에 딱이었어요. 게다가 에너지 충전, 당 충전에 너무 만족스럽네요. 

 

김밥집&카페

 

이처럼 선유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1분 정도 직진하면 바로 '김밥처럼'과 '아잇코커피' 매장이 딸린 건물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김밥처럼 매장에 아무도 없는 것은 바로 브레이크 타임 시간이라 그렇답니다. 일찍 김밥처럼 매장 앞에 도착하셨다 해도 브레이크 타임 끝날 때쯤 3시 50분 정도에는 매장 앞에 줄을 서셔야 일찍 입장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김밥처럼과 아잇코 매장 서로 윈윈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어느 한집이라도 장사가 잘되면 덤으로 그 옆 매장도 반사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참고로 '아잇코커피'는 2022년 8월까지는 '크렘므'라고 하는 매장이었다고 해요. 상호만 바꾸신 건지, 사장님도 바뀌신 건지는 모르겠어요.

 

김밥처럼 분식매장에서 식사했던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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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선유도역 카페 추천] - 아잇코 커피 내돈내산 솔직리뷰"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