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화동 호두과자] 호두당 앨리웨이 인천점 맛 후기!!
오늘은 인천 도화동 호두과자 맛집 '호두당' 앨리웨이 인천점에 관한 내용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가끔씩 호두당 호두과자가 생각나는데요. 그때마다 인천 앨리웨이에 방문해서 갓 구워낸 호두과자를 맛있게 먹고 있어요... 호두당 맛 후기, 솔직 리뷰에 관한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호두당 앨리웨이 인천점은 매주 정기 휴무일 없이 매일 오픈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에는 오전 11시 오픈이고요. 토요일과 일요일 등 주말에는 오전 10시에 오픈합니다. 저 역시 매장 오픈했을까? 오늘 쉬는 거 아닐까? 이러한 고민 없이 믿고 방문해 보는 편이랍니다.ㅎㅎ
주말 이른아침 방문이었건만 역시 호두당은 영업 중이었어요... 그리고 오늘따라 남자 사장님이 직접 호두과자를 구워내시더라고요. 손맛이 좋으신지 사장님께서 구워주시는 호두과자는 더욱 맛있답니다.ㅎㅎ
호두당은 선물용도로 또는 답례품으로도 구입이 가능해요... 특별한 답례품이나 상품을 고려하신다면 호두당 선물도 추천해 드려요.ㅎㅎ
매장에 들어서면 바로 키오스크 화면에서 주문해 주시면 되는데요. 호두당 호두과자는 팥, 슈크림, 리얼치즈, 꿀고구마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어요. 팥은 기본 호두과자인데요. 팥도 한동안 많이 먹었답니다. 먹을 때마다 한 번도 실망한 적 없고 정말 맛있어요.ㅎㅎ 호두과자를 주문하시면 기본으로 종이봉투에는 담아 주지만, 혹시 비닐봉투가 필요한 경우에는 100원에 구입하셔야 합니다...
원래 팥 호두과자를 주문하시면 바로 구입이 가능합니다만 팥 외에 꿀고구마나 슈크림, 리얼치즈 등은 약 5분 이상 기다려 주셔야 해요... 급히 구입하셔야 한다면 팥으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ㅎㅎ
키오스크 주문과 결제를 마치면 영수증과 주문표가 출력되는데요. 영수증은 생략했고 주문표만 받아 보았습니다. 오늘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로 꿀고구마 호두과자였어요.ㅎㅎ
와~~ 그동안 호두당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이제서야 키오스크 뒤편 벽면에 걸려있는 호두의 효능이 적혀있는 액자를 보게 되었네요... 호두를 비롯한 견과류는 두뇌에 정말 좋다는 건 다들 아시죠? 이외에도 수면과 우울증, 남성건강, 고혈압 등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평소에 호두 자주 드셔보세요.ㅎㅎ
호두당 앨리웨이 인천점 방문할 때마다 자꾸만 눈길이 가는 녀석이 있는데요. 바로 라이언 시계랍니다. 호두과자를 품고 있는 라이언이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요. 다음엔 사장님께 혹시 이 제품 구입할 수 있느냐고 여쭤보고 싶을 정도랍니다.ㅎㅎ
라이언 시계 외에도 여러가지 소품들이 잘 배치되어 있어요. 나비 소품은 대체 어디에서 구입하신 건지 궁금하더라고요.ㅎㅎ
저희는 꿀고구마 호두과자를 주문해서 약 10분정도 걸린 듯해요. 남자 사장님께서 노릇하게 잘 구워낸 호두과자를 종이봉투에 담아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바로 앨리웨이의 마스코트를 지나 반대편인 앨리웨이 컬처동 건물로 들어가 봅니다.ㅎㅎ
저희는 평소에도 걷기 운동한 다음 잠시 앨리웨이 쉼터에서 쉬어주는 편인데요. 컬처동 1층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다행히 주말 오전 이른 시간이라 아무도 없네요.ㅎㅎ 2구짜리 비닐캐리어에는 방금 전 버거킹에서 가져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이 담겨 있어요. 오늘 저희는 호두과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가볍게 주전부리하려 해요...
짜잔~~~ 호두당의 호두과자 하나 꺼내 보았습니다. 갓 구워낸지라 따끈따끈하고 딱 좋아요. 이럴 때 먹어야 가장 맛있답니다.ㅎㅎ 겉모습만 봐서는 팥인지 꿀고구마인지 분간하기 어렵겠죠?
먹기 좋게 호두당 종이봉투 윗 부분을 잘라내주었습니다. 원래 팥 호두과자는 5,000원에 10개 들어 있는데요. 꿀고구마의 경우에는 같은 가격에 9개만 들어 있어요. 신랑과 먹다 보면 마지막 한 개가 꼭 남아서 애매한데요. 가급적 신랑에게 양보하는 편이랍니다.ㅎㅎ
버거킹 아메리카노와 호두당의 꿀고구마 호두과자 한개 함께 인증해 봅니다...
호두과자를 한입 먹어보니 속의 내용물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노란색의 꿀고구마가 보이시죠? 그 아랫 편에는 호두 한 개가 통으로 들어 있는데 고구마에 살짝 가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호두당은 호두과자도 하나하나 정성이 담겨 있어요. 호두과자 한 개에는 통 호두가 하나씩 꼭 들어 있어요. 한 번도 안 들어간 적이 없답니다. 그럴 일이 없겠지만 만약 호두과자에 호두가 들어있지 않다면 직접 사장님께 컴플레인하셔도 됩니다. 그만큼 믿고 드셔도 된다는 겁니다.ㅎㅎ 저희 부부의 주말 소소한 행복이라 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한잔과 호두당 호두과자 먹는 기쁨 여러분들도 함께 해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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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인천 도화동 호두맛집] 호두당 앨리웨이 인천점 맛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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