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속 드라마 명대사, 극 중 허영서 명대사 모음 벌써 정년이 최종회가 방송되고 종방한지 몇 주 되지만 그 진한 여운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단순히 국극이라는 소재의 신선함과 재미를 넘어서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고 정년이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명언은 지금도 제 가슴속에 다가와서 박혀 있는데요. 오늘은 정년이 드라마의 명대사 특히, 정년이의 영원한 라이벌 영서가 남긴 명언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도한 얼음공주, 절대 먼저 마음 열어 보이는 일 없고, 누구에게 마음을 주는 법도 없이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는 그녀입니다. ‘성골 중의 성골’인 영서지만 그럼에도 극 말미에는 주란과 영서, 그리고 국극단원들에게 마음을 여는 알고 보면 의리파 영서의 명언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