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적지 가볼 만한 장소] 덕수궁 석조전과 중화전 둘러보기 오늘은 서울 유적지 가볼 만한 장소 중 덕수궁에 관한 내용을 다루어 볼게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대한문과 덕수궁 초입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덕수궁의 대표적인 건물 석조전과 중화전 이야기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덕수궁은 원래 '경운궁'이라고 불렸습니다. 원래는 조선 제9대 임금이었던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고, 그 후에도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던 곳이었다고 해요. 1611년 광해군 3년에 경운궁으로 이름이 정해지면서 정식 궁궐이 되었다가 창덕궁이 중건되면서 다시 별궁으로 남게 됩니다. 현재의 덕수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바로 고종과 덕혜옹주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에서 오늘의 내용 더 자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