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가볼만한곳: 강화리조트 곤돌라, 루지 이용후기... [feat. 1박2일 촬영지]
K본부의 1박2일에서는 2주에 걸쳐서 인천 강화 핫플레이스를 배경으로 방송되었는데요. 첫 번째 방송에는 교동 화개산 모노레일,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의 곤돌라와 루지를 멤버들이 타는 장면이 나왔답니다. 이를 본 많은 전국의 여행객들이 강화로 몰려들었나 봅니다.
평일인데도 이용객들이 만만치 않았는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바로 강화리조트의 루지와 곤돌라, 그리고 전망대 뷰를 중심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 볼게요.
강화 길상면 장흥로에 위치한 강화 씨사이드 리조트는 강화도 필수 여행지로 추천해 드릴 수 있겠습니다.
최근 1박2일 멤버들도 강화 교동 화개산 모노레일과 이곳 강화리조트 루지&곤돌라를 촬영한 것을 보더라도 지금 현재 강화의 핫플레이스가 어디인지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어요...
김포 방면에서 강화 초지대교를 건너온 후, 첫 번째 사거리에서 곧장 직진하다 보면 바로 이정표가 보일 겁니다 강화리조트, 강화루지 곤돌라 이정표를 보면서 좌회전하면 바로 강화리조트로 진입할 수 있답니다.
주차장에 파킹한 후 저 멀리 센터플라자와 매표소 건물을 찍어 보았습니다.
센터플라자와 매표소 건물은 나란히 붙어 있는데요. 센터플라자 이곳에 편의점과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건물앞에는 파라솔 쉼터가 있어서 잠시 휴식하며 바깥 경치도 감상할 수 있어요...
이곳은 매표소입니다.
옵션은 여러가지인데요. 만약 산 정상 회전 전망대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곤돌라 only 왕복권은 1회에 17,000원입니다.
아마 80대 이상 어르신들은 곤돌라 왕복권을 구입하실 텐데요. 그 외에는 대부분 루지&곤돌라 티켓을 구매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가장 인기만점인 루지&곤돌라 1회권은 19,000원, 2회권은 31,000원, 3회권은 38,000원입니다...
루지 곤돌라는 이렇게 운영되는데요...
강화 루지&곤돌라 이용 안내
운영시간: 평일 주중 10:00~18:00 (주말 09:00~18:00)
정기휴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이용요금: 곤돌라 only 17,000원 루지&곤돌라 1회 19,000 어린이(10세미만) 1회 7,000원
주의사항: 65세 이상 루지탑승 불가 (곤돌라 왕복 탑승가능)
강화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색깔도 여러 색으로 되어 있답니다. 이곳에서 인증샷도 찍어보실 수 있겠네요.ㅎㅎ
강화루지 꽃밭에서 인증샷도 남겨보세요... 대부분 이곳은 그대로 지나치지 않고 사진을 남기더라고요...ㅎㅎ
센터플라자와 매표소를 지나서 곤돌라 승차장으로 향하는 중이랍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는 작은 연못이 있고 이처럼 분수도 시원한 소리를 내면서 나오고 있었어요...
강화루지 탑승권의 모습입니다. 우리 두 사람은 오늘 루지&곤돌라 1회권을 구입했답니다...
산 정상으로 올라갈 때는 곤돌라를 타고, 내려올 때는 루지를 이용해서 내려올 겁니다.ㅎㅎ 1번만 루지를 타는 게 다소 아쉽다면 2회권까지는 괜찮을 듯해요. 코스가 밸리, 오션 2코스가 준비되어 있으니 번갈아 가면서 체험해 보셔도 굿굿!!!
이제 곤돌라 탑승장소까지 도착했습니다. 저 앞에 보면 첫탑승, 재탑승으로 가는 줄이 나누어져 있는 듯 보이지만 별 의미 없어요...
이곳 강화씨사이드리조트 관련한 종합 안내도를 꼼꼼히 살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강화리조트는 크게 이용 가능한 시설은 몇 개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회전 전망대, 곤돌라 승하차장, 루지 오션, 밸리코스, 센터플라자, 매표소, 주차장 등입니다...
곤돌라 탑승장입니다. 이곳에서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탑승하시면 됩니다... 총 8명까지 한 번에 탑승할 수 있지만 평일에는 연인끼리, 일행끼리 탑승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옐로톤의 곤돌라를 이용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여름 충북내륙 청풍호에서 탔던 케이블카가 갑자기 생각나는걸요...ㅎㅎ
앗 저기 루지를 타고 내려오는 다수의 사람들이 보입니다... 와~~~ 짜릿하겠네요...
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 회전 전망대를 향해서 서서히 오르는 중입니다. 왜 케이블카나 곤돌라는 타면 탈수록 적응이 안 되는 걸까요?ㅋㅋ 조금 진정해야 할 것 같아요...
루지를 타는 이들에 한해서 저렴한 가격에 하부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홍보물도 부착되어 있어요... 평일 2시간 동안 대여가 가능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홍보물을 잘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루지를 탈 때는 반드시 헬맷을 착용해 주셔야 하는데요. 각자 사이즈에 맞게 골라주시면 됩니다. 성인이라도 미디엄 사이즈면 딱이더라고요. 어차피 끈 조절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혹시라도 대두라 염려되신다면 대나 특대를 착용하셔도 되겠습니다.ㅎㅎ
산 정상에 도착한 후, 전망대 건물 2층에 가면 이렇게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요. 마치 날개쭉지에서 새살이 돋듯 날개가 나온 거 같아요.ㅎㅎ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저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는 곤돌라들이 곤돌라 하차장에서 360도 턴 하는 광경도 볼 수 있고요... 바로 앞에는 루지 탑승장도 있습니다 수많은 루지의 모습도 보이시죠?ㅎㅎ
루지는 맨 나중에 타고 내려가야 하니, 산 정상에 온 이상, 강화의 드넓은 풍경도 감상해야겠죠? 저 멀리 강화 앞바다, 즉 서해바다도 보입니다. 그런데 맑은 날이지만 살짝 가시거리는 좋지 못해서...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습니다.ㅎㅎ
이곳은 전망대 건물입니다. 1층은 스낵코너, 2층은 야외전망대, 3층은 탐앤탐스 커피전문점이 입점해 있어요...
아 그러고 보니 저 아래 하부 센터플라자에도 탐앤탐스가 있었답니다.ㅎㅎ
2층이나 3층에 올라가셔서 내려다보이는 강화의 전반적인 모습들도 꼭 감상하시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저희가 타고 내려갈 루지 코스가 훤히 바라다 보이네요. 이곳 강화루지는 특별한 동력 장치 없이도 지면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서 트랙을 내려오는 짜릿함을 선사하기 때문에 어린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동력 바퀴 썰매입니다.
경사도는 완만하게 설계되어 있지만 곡선주로를 달릴 때는 속도감과 스릴도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바다를 보면서 내려오는 뛰어난 조망권은 압권이라 할 수 있죠...
강화루지의 코스는 2개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둘 중 어느 한 코스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오션코스와 밸리코스 어떤 코스를 이용해도 아쉽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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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강화 가볼만한곳: 강화리조트 곤돌라, 루지 이용후기... [feat. 1박2일 촬영장소]"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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