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벚꽃명소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길 벚꽃 공식 개화했어요!!

서울 벚꽃명소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길 벚꽃 공식 개화했어요!!

 

오늘은 서울 벚꽃명소 여의도 벚꽃축제에 관한 내용을 담아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내용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전철역은 9호선 전철역인 국회의사당역에 하차 후 도보로 걸어오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아니면 5호선 여의나루역에서부터 윤중로를 거슬러 올라오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윤중로 초입

 

저는 국회의사당역에서 하차 후 윤중로 방향으로 걸어왔답니다. 저희 걸음으로는 약 15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ㅎㅎ 아!! 여의도 봄꽃축제에 참여하는 마음이 너무나 행복하더라고요. 다양한 축제객들을 바라보니 아! 정말 축제가 시작되었구나 싶었습니다...

 

축제 현수막

 

윤중로 거리마다 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원래 공식 축제일정은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였어요. 그러나 올해 유독 봄꽃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여의도 벚꽃축제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주말이었던 3월 말에 축제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로 당황스러우셨을 텐데요. 드디어 4월이 시작되니 하루이틀 사이에 급격히 벚꽃들이 만개하더라고요...

 

A코스

 

윤중로 벚꽃축제 초입에는 이처럼 A테마가 세워져 있어요. 다양한 행사 코스들을 화살표로 안내해 줍니다...

 

벚꽃길 걷다

 

윤중로 인도를 통해서 걷다 보면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곳곳에 예쁜 꽃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보여요...

 

B코스

 

어느새 걷다보니 B코스 안내판을 만날 수 있었어요... 안내판에 있는 대로 봄꽃축제장 쪽으로 향해 봅니다.

 

축제장 가는길

 

이 길을 따라서 봄꽃 행사장 방면으로 가실 수 있어요...

 

축제장 풍경

 

바로 이곳 한강공원에 마련된 봄꽃축제장의 모습입니다. 테마별, 여러 섹터로 만들어져 있어요. 푸드존, 이벤트존, 아트존, 봄꽃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콘서트장 풍경

 

여의도 봄꽃축제 행사기간 내내 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연주회가 열립니다. 이곳은 봄꽃스테이지랍니다.ㅎㅎ 루집시까페의 아름다운 연주가 들려서 저희도 모르게 한편 자리에 앉아서 잠시 감상해 보았어요...

 

루집시 카페 리허설

 

너무 아름다운 연주라 공연이 시작되었나 싶었는데 리허설이더라고요. 현재시간 오후 1시 30분, 그런데 이들의 공연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더라고요.ㅎㅎ 아쉽지만 가볍게 귀 호강하고 일어섭니다...

 

해태 웨이팅

 

이벤트 체험존으로 자리를 옮겨 봅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부스에 사람들이 줄 지어 서 있는데요. 궁금해서 저희도 해태 부스에 줄을 서 보았어요.ㅎㅎ

 

자유시간 얻다

 

가위바위보 이벤트에 참여하고 획득한 자유시간 크리스피 딸기맛입니다.ㅎㅎ 

 

강아지 포토존

 

행사장 가운데에는 대형 알록달록 강아지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요. 이 앞에서 사진 한 장 남겨봅니다.ㅎㅎ

 

아트큐브 마당

 

이곳은 아트큐브 전시실 앞마당입니다. 다양한 강아지들을 지나 전시실 안쪽으로 들어가 볼게요...

 

건물 안에서 찍다

 

전시실에서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처럼 유리창으로 보이는 바깥 풍경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피크닉존

 

행사장 한편에 자리 잡은 피크닉존입니다. 마치 캠핑장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키는데요. 피크닉존에 설치된 텐트에 잠시 머물다 가셔도 된답니다. 무상으로 약 30분 정도 체류하면서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 장소였어요.

 

행사장 풍경

 

봄꽃축제 행사장의 풍경입니다. 여러 섹터와 테마로 구성된 봄꽃축제장도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푸드코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푸드코트의 모습입니다. 행사장이나 축제마다 바가지요금은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닌데요. 지역축제 논란은 어제오늘 이야기도 아니지만 최근에도 진해 군항제의 어묵꼬치 사태, 그리고 여의도 봄꽃축제 1만 원짜리 비계 담긴 제육덮밥 이야기도 있고 해서 저희는 푸드코트는 일단 패스하였답니다...

 

싸만코 이벤트

 

대신 붕어싸만코 얻을 수 있는 이벤트존에 웨이팅 하면서 참여해 봅니다.ㅎㅎ

 

싸만코 웨이팅하다

 

이벤트존에서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부스는 단연 빙그레 붕어싸만코 행사장이었어요.ㅎㅎ 

 

퀴즈 질문

 

붕어싸만코 퀴즈 이벤트에 응모하고 정답을 맞히면 붕어싸만코와 붕어싸만코 떡메모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싸만코 수령하다

 

붕어싸만코를 수령한 후 인증샷 남겨봅니다... 날이 살짝 더워서 빙과류가 생각났는데 붕어싸만코를 받아서 더욱 기분 좋네요.ㅎㅎ

 

올라가는 길

 

축제장에서 다시금 윤중로 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꽃들 사이 걷다

 

윤중로로 돌아가지 않고 저희는 이곳 작은 사잇길을 택했어요... 사람들도 훨씬 적고 다양하고 다채로운 꽃들을 보면서 거닐어봅니다...

 

아름다운 벚꽃

 

올해 2024년의 벚꽃 사진은 이 사진 한 장으로 충분할 거 같아요... 3월 말까지는 벚꽃 구경 할 수 없었는데 불과 며칠 사이, 특히나 4월이 시작되니 어떻게 알고 벚꽃들이 자신들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내기로 했나 봐요.ㅎㅎ 

 

봄을 담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도 눈에 띄더라고요... 기존의 개나리와 매화, 그리고 형형색색의 봄꽃들에 덧입혀 이제는 벚꽃도 만개하면서 봄꽃의 절정을 이루고 있는 윤중로 여의도 봄꽃축제 현장이었습니다. 4월 2일로 공식적인 봄꽃축제 일정은 마감되었지만 워낙 늦게 벚꽃개화로 인해서 아쉬울 상춘객들을 위해서 4월 8일 월요일까지는 축제가 계속될 예정이니, 늦게라도 꼭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길에 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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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서울 벚꽃명소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길 벚꽃 공식 개화했어요!!"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