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놀거리 추천] 가평역 레일바이크 풍경 및 리뷰 지난 포스팅에서 가평 놀거리 추천을 해 드린 바 있는데요. 가평역 레일바이크 풍경 및 리뷰 두 번째 시간 계속해 볼게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가평역에서 강경역까지 달리게 되면 그곳을 기점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코스가 가평 레일바이크인데요. 반면 경강 레일바이크는 반대로 경강에서부터 출발하여 북한강 철교를 지난 뒤 자라목 쉼터에서 회차하는 코스로 정해져 있습니다... 지금은 폐역인 경강역이 그 유명한 영화 편지의 촬영장소로 유명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두 주인공인 박신양과 최진실이 바로 이곳에서 처음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경강역 안에 들어가 보면 이와 관련한 흔적들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