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의 시작, 가볼 만한 인천 벚꽃명소 BEST 5 혹독하게 시린 겨울을 이겨내고 드디어 따사로운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봄꽃 하면 진달래, 개나리 말고 뭐니 뭐니 해도 벚꽃이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벚꽃명소라면 인천을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올해 벚꽃 개화가 예정보다 늦어지고 있어서 각 지자체마다 준비했던 벚꽃축제가 차질을 겪으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속초 영랑호 벚꽃축제, 구미 금오천 벚꽃축제 등도 속속 연기하고 있습니다. 올해 벚꽃개화가 예년보다 늦어진 것은 기온이 낮고 일조량이 부족했던 탓이 크다고 합니다. 벚꽃은 10도 이상의 기온이 이어지면서 일조량이 충분해야 하는데요. 올해는 유독 3월 꽃샘추위가 잦아지면서 벚꽃개화에 영향을 미쳤답니다. 벚꽃 보러 어디 갈까? 요맘때 드는 생각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