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장화리 해넘이마을 두 번째 방문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 강화 장화리 해넘이 마을에 대해서 언급했던 것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당시에는 맛보기로 다음에 해넘이 보러 와도 좋은 곳인지 답사차 갔던 것이었는데요. 이번 두 번째 장화리 방문은 해넘이를 본격적으로 감상하고 사진으로도 담아보기 위해 야심 차게 시간까지 잘 맞추어서 갔던 길이었답니다.ㅎㅎ 강화 장화리 부근에 정말 카페와 펜션들이 많은 이유가 있답니다... 제가 지난번 포스팅했던 스페인마을, 그리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할 예정인 '라르고' 역시 장화리 부근에 위치한 장소랍니다... 두 번째 방문이라 어느새 장화리 해넘이 장소가 친숙하게 느껴집니다.ㅎㅎ 해지는 시각은 5시 20분쯤이었는데 이곳에 도착한 건 한 시간 전.이라 차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