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상황시 '긴급신고 바로' 앱 하나로 끝... 112, 119 신고 빠르게 하자!!
오늘은 위급상황시 유용한 '긴급신고바로' 어플에 관한 내용을 소개해 드릴게요. 112,119 신고도 발 빠르게 할 수 있으며 낯선 사람이 위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호루라기 기능도 있는데요. 그럼 오늘의 포스팅 '긴급신고바로' 앱 지금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긴급신고바로'를 검색해 보면 이처럼 행정안전부에서 만든 앱을 보실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바로 설치해 줍니다.
긴급신고바로 앱에서 정확히 긴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게끔, 액세스 접근을 허용해 주셔야 하는데요. 앱사용중에만 허용이나 이번만 허용을 체크해 주세요...
긴급신고바로 앱 이용약관 내용을 읽어보신 후 하나하나 동의를 체크해 줍니다...
사용자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한 후, 긴급연락처도 꼭 필요한 지인이나 가족 관련한 내용을 입력해 주세요... 내 연락은 무슨 일이 있어도 받을 이들, 이를테면 남편이나 아내, 자녀, 부모님의 연락처를 긴급연락처에 입력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급한 상황에 112,119 뿐만 아니라 내가 지정한 긴급연락처로도 전달이 된답니다.
긴급신고바로 홈 화면입니다. 문자신고나 그림신고를 선택할 수 있고요. 정말 긴급할 경우에는 "5초간 녹음 후 112 자동신고"를 눌러서 신고할 수 있어요...
그림처럼 본인이 어떤 상황에 처했는지 그림에서 체크해 주신 후 바로 '신고하기'를 클릭해서 재빨리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문자신고의 경우에는 내가 아닌 다른 이가 위험이나 위급에 처해 있을 때 정확한 내용을 입력후 신고할 수 있지만 정말 급한 순간에는 문자신고보다는 그림 신고를 추천드려요...
위급상황 발생시 정말 촌각을 다툴 만큼 1분 1초가 급하기 때문입니다.
부가기능으로 내 위급한 상황을 주변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라면 '호루라기' 기능도 추천드려요... 그리고 긴급신고바로 앱을 설치하셨더라도 막상 한두 번 테스트용으로 해보지 않으면 정작 중요한 위급상황에서 낭패를 볼 수도 있답니다. 이럴 경우에는 설정에서 '모의신고' 활성화 한 다음, 실전과(?) 똑같이 신고까지 하는 걸 연습해 보세요.
신림동 흉기사건과 서현역 난동까지 이제는 그 어디도 안심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워낙 사회적으로 흉흉한 이때 행안부에서 제공하는 '긴급신고바로' 앱을 미리미리 설치해 두시고 정말 긴급할 때 위급한 상황에서 사용해 보신다면 좋을 거 같아요. 긴급신고바로 앱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가장 좋겠지만 유비무환(有備無患)입니다... 지금 바로 설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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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위급상황시 '긴급신고 바로' 앱 하나로 끝... 112, 119 신고 빠르게 하자!!"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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