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앨리웨이맛집 추천: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 오픈임박

기대되는 맛집 : 제주이야기 인천 도화점 오픈이 임박하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천 앨리웨이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식당 한 곳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앨리웨이 인천점은 지난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오픈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도 공실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앨리웨이는 컬처동과 라이프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컬처동에 비해서 라이프동의 공실이 더 많이 보입니다. 

 

그런 와중에 라이프동 1층 모퉁이에 위치한 올리브영 매장 옆으로 얼마전부터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길래 대체 어떤 종류의 매장이 입점하는지 궁금했었는데요. 드디어 그 신비로운 베일을 벗었습니다. 꽤 큰 매장으로 입점을 앞두고 있는 곳은 바로 '제주이야기'라는 고깃집인데요. 정확한 이름은 "섬맛의 공방 제주이야기" 였습니다.

 

오늘 이곳을 지나가다가 오픈을 앞두고 있는 제주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도 오늘 제주이야기를 살짝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제주이야기 인천점 전경

 

앨리웨이 인천 더샵 2단지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곳 좌측으로 크게 입점하는 제주이야기인데요. 섬맛의 공방 제주이야기라는 간판이 눈에 선명하게 들어옵니다. 제주이야기 간판 글씨 위에 제주 흑돼지 그림이 보입니다. 매장 앞에는 제주의 명물 돌하르방도 보이며, 매장 전기조명들도 환하게 켜져 있는 걸 보면 매장 오픈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제주이야기 인테리어

 

매장 앞에서도 투명하게 보이는 제주 해산물과 흑돼지가 냉장고에 담겨 있었어요. 이런 걸 보면 오픈이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게 사실인 거 같아요. 제주이야기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 보면 확인해 보실 수 있는데요. 

 

제주이야기 본점은 서울 송파 문정동에 있더라고요. 지난 1997년에 오픈한 이후 제주이야기 문정 본점에 관해서 블로그 발행된 글들도 상당수 되는 걸 보면 고기 맛집으로 유명한 듯합니다. 저도 손꼽아 앨리웨이 인천에 입점하는 제주이야기 인천도화점 오픈을 기다려 봅니다.

 

아직 저 역시 제주이야기는 처음이라 어떤 메뉴가 맛있는지 알 수 없지만 오픈전인 제주이야기 인천점 앞에 부착된 메뉴판을 확인해 보니 역시 제주이야기의 메인은 제주 흑돼지랍니다. 다만 가격대가 부담이긴 합니다.

 

2명 방문 시 제주 흑돼지 오겹살(180g)은 19,000원이고 식사메뉴도 있습니다.

 

해물순두부 12,000원
김치찌개 10,000원
된장찌개 6,000원
물냉면 6,000원 
비빔냉면 6,000원
추억의도시락 6,000원
오돌뼈도시락 8,000원

 

이외에도 메뉴들이 많아요. 오픈하면 꼭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저 역시 제주이야기가 오픈하게 되면 바로 방문 후 맛집 후기 포스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너무 기다려지는 섬맛의공방 제주이야기 인천점 오픈!!! 아마 다음주 쯤이면 오픈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앨리웨이 인천점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제주이야기에서 맛있는 제주 음식도 드시고, 후식으로는 앨리웨이 인천점 컬처동 2층에 위치한 제주 감성카페 랑데자뷰를 들러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