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로컬 맛집 첫 방문 후기!!

춘천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로컬 맛집 첫 방문 후기!!

 

오늘은 지난주 가평 여행 때 들러 보았던 춘천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방문 후기를 남겨 볼게요. 춘천 하면 닭갈비라는 말이 공식처럼 떨어지는데요. 춘천 닭갈비 맛집은 너무 많고 사람마다 취향 따라서 다 각각 맛집 추천을 다르게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인들이 추천한다는 로컬맛집을 먼저 검색해 보고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 지금부터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학곡리막국수닭갈비 이용안내

 

매장위치: 강원 춘천시 공지로 29
영업시간: 매일 11:00 - 20:3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매장전화: 033-261-5775 (번호 클릭시 자동연결됩니다.)

 

닭갈비집 도착

 

가평 레일파크에서 점심 식사하러 학곡리 막국수까지 오는 길 약 40분 정도 걸리더라고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아직 점심 피크시간대는 아니기에 주차 공간도 있었어요...

 

닭인형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매장 우측으로 이처럼 시크한 닭 인형이 매장으로 손님들을 안내하고 있어요.ㅎㅎ

 

대기장소

 

한창 피크시간대에는 웨이팅도 기본이기 때문에 대기 순서에 명단을 작성 후 잠시 이곳 대기장소에서 기다려 주시면 되겠습니다. 저희는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할 수 있었는데요. 매장 오픈시간 전부터 기다리다가 입장했기 때문이랍니다.ㅎㅎ

 

웨이팅 없이 식사하고 싶다면 오전 11시 오픈에 맞추어 방문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식당 소품들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는 매장에 여러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혹시 웨이팅 중이시라면 차분하게 둘러보셔도 좋겠습니다. 

 

메뉴판

 

학곡리막국수닭갈비는 매장 상호처럼 뼈 없는 닭갈비, 막국수 등이 주 메뉴랍니다. 그러나 이곳의 또 하나의 별미라면 바로 '닭내장'인데요. 선착순 한정판매인데, 저희도 사실 방문한 당일 닭내장이 아직 공수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쉽게 먹지 못했답니다...

 

매장 풍경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의 매장 내부 풍경입니다... 저희가 입장했을 때는 비어있던 자리가 낮 12시가 가까워오자 가득 채워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닭갈비 등장

 

원형테이블에 저희 가족은 4명씩 앉아 보았는데요. 당연히 테이블당 닭갈비도 4인분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철판에 가득 채워지는 양이 정말 푸짐합니다... 역시 닭갈비는 양념장에 좌우되기 마련인데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매장의 맛도 정말 궁금했어요.

 

나박김치

 

닭갈비 먹는 동안 곁들일 수 있는 나박김치도 제공됩니다... 닭갈비 익는 동안 국물을 마셔주었는데 시원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애피타이저로도 딱입니다.ㅎㅎ

 

닭갈비 조리중

 

철판에서 닭갈비가 지글지글 익어가기 시작합니다... 우선 떡부터 드시면 되고, 그다음은 야채와 고구마, 그다음 닭갈비 순서로 드시면 됩니다.

 

막국수 비주얼

 

테이블마다 맛보기로 막국수도 한그릇씩 추가해서 덜어 먹어 봅니다... 학곡리 닭갈비가 아니라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라고 상호명을 정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막국수 한젓가락

 

막국수를 오이와 함께 젓가락으로 집어들어 먹어봅니다. 입에 착 감기는 맛과 시원함이 정말 좋았습니다...

 

닭갈비 한입

 

닭갈비도 다 익어서 젓가락으로 잘 집어 보았습니다. 닭갈비 자체가 두툼하고 한입에 꽉 찰 정도였어요...

 

닭갈비 모으다

 

실컷 닭갈비를 먹고나서 볶음밥 2 공기 비벼달라고 말씀드렸더니 남아있는 닭갈비를 한 곳으로 몰아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철판에 남아 있는 기름은 제거한 다음 볶음밥 재료를 철판에 넣고 볶음밥 신공을 보여주기 시작합니다.

 

막국수 마지막

 

마지막으로 남은 막국수는 제 차지가 되었어요. 너무 맛있어요. 조금씩 아끼면서 먹는 중입니다...

 

노릇한 볶음밥

 

직원분이 볶음밥을 잘 만들어 준 다음, 남아있던 닭갈비는 볶음밥 위에 골고루 펴 주시더라고요. 

 

볶음밥 한입

 

닭갈비와 막국수로 배가 가득채워졌는데도 볶음밥 들어갈 배는 따로 남아 있었나 봅니다. 연신 뱃속으로 들어갑니다.ㅎㅎ

 

아기자기한 장소

 

식사를 마치고 매장을 나서는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장소를 발견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듯합니다. 사장님의 소녀소녀한 감성이 느껴집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닭갈비를 즐기고 나니 너무 행복한 기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춘천에 방문한다면 무조건 학곡리로 정할 듯합니다. 닭갈비 대신 닭내장으로 즐겨봐야겠어요. 춘천 닭갈비 맛집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를 찾아가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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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처럼 "춘천 학곡리 막국수 닭갈비 로컬 맛집 첫 방문 후기!!"에 관한 포스팅을 발행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공감, 댓글 꾹 눌러주세요.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