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하기 좋은 카페 투썸플레이스 도화점 [블로그 포스팅하기 좋은 카페]
집에 있어도 에어컨 없인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8월 중순까지는 이 더위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테죠... 무더위, 폭염에 계곡이나 해수욕장, 자연휴양림으로 훌쩍 떠나는 피서객들로 요즘 도로나 길이 한산하다는 거 아시나요? 피서라 함은 더위를 피한다는 것이고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난 이들이 많은데요.
저처럼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서 차근차근 포스팅을 작성할 때도 더위를 견디고 정신을 집중해서 블로그 포스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이럴 때 피서도 할 겸, 도심 속 휴양지를 찾아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카페에서 쾌적하게 포스팅하는 것도 아주아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 후 첫 포스팅도 블로그하기 좋은 카페 투썸플레이스 도화점에 관해서 포스팅을 발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는데요. 평일엔 근처 직장인들이 많지만 오히려 주말에는 조금 한산하고 여유롭게 카페를 이용할 수 있어서 저 역시 가끔 투썸플레이스 도화점을 찾아가곤 합니다.
역시 투썸하면 사이드 메뉴가 훌륭하다고 정평이 나 있습니다. 조각 케이크도 맛있고 베이커리가 괜찮은 편이죠... 다만 커피 그중에서도 아메리카노는 그냥 소소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그리고 사이드 메뉴 하나 주문한 다음 2층 넓은 매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시원함을 느끼면서 블로그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무더위에 즐길 수 있는 다른 메뉴가 없을까? 생각하다가 빙수를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여름 시즌메뉴로 빙수철이다 보니 빙수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리라 생각했는데요. 오늘 투썸에 방문해 보니 일반 팥빙수 외에 다른 빙수들은 모두 품절!!! 좀 독특한 과일빙수나 이런 것을 먹고 싶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어쨌든 오늘 저희가 투썸플레이스 도화점에서 주문한 메뉴는요...
바닐라 아포가토,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 였습니다.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파우더와 초코소스를 드리즐해서 제공되며, 에스프레소 샷은 따로 담아줍니다. 옆에 있는 음료는 블루베리 요거트 드링크인데요. 먹다 보면 블루베리 알갱이가 마구마구 씹히는 식감도 즐길 수 있어요. 참... 블루베리가 눈 건강에 좋은 거 아시죠? 저처럼 매일 1일1포스팅하시는 블로거 분들께서는 블루베리 들어간 음료를 자주 드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달달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에 쌉싸름한 에스프레소 샷을 천천히 부어주면 투썸의 바닐라 아포가토가 완성됩니다... 목 넘김이 부드럽고 시원한 아포가토 드셔 보세요...
지난 6월 중순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투썸플레이스 도화점 첫 포스팅을 발행한 후 잠시 쉬다가 최근 꾸준히 매일 1일 1포스팅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도, 수익도 그리고 구독자도 아직도 없지만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는 건 결국 제 삶의 자취를 남기고 싶어서였습니다. 차근차근 제 기록들을 남겨보면 나중에 다시금 추억하면서 보는 것으로도 뿌듯하지 않을까요?
지금 여러분들이 읽고 계시는 이 포스팅 역시 시원한 카페 투썸플레이스 도화점에서 발행한 것이랍니다.ㅎㅎ
오늘은 벌써 10번째를 맞은 포스팅 발행하면서 "피서하기 딱 좋은 카페, 블로그 포스팅하기 좋은 카페 투썸플레이스 도화점"에 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대로 3년 정도 꾸준히 하루 한 개씩 포스팅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어느새 포스팅 갯수가 누적되어 1천개도 돌파하는 날도 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저는 다음 시간에 더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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