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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맛집소개] 강화 개성손만두... 튀김만두,냉모밀 맛있어요

강화 개성손만두 맛집추천... 만두전골, 냉모밀 꿀조합!!! 워낙 강화도 방문하는 걸 즐겨하는 1인입니다. 주중이나 주말을 막론하고 언제든 마음 가면 훌쩍 떠나는 걸 무척 좋아하는데요. 강화는 특히 유적지로도 유명하지만 유명한 카페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 말고도 숨겨진 맛집들도 찾아보는 게 또 다른 쏠쏠한 재미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그중에 한 곳을 자세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 강화 개성손만두 안내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장번호 : 032-933-5050 특이사항 : 모든 메뉴 포장 가능 강화 읍내를 지나 선원면 쪽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으로 언덕에 위치한 강화 맛집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 바로 '강화 개성손만두'입니다... 읍내에서 차로 달려오셨을 경우 도로 ..

맛집소개 2022.08.09

토이분식의 쫄우동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제물포지하상가 41년노포식당 토이분식]

제물포맛집 토이분식의 쫄우동 탄생비화를 아시나요? [41년된 제물포 노포분식] 인천 제물포 지하상가의 역사는 참 오래되었습니다. 유구한 역사라고 해야 할까요? 지금은 인천광역시의 번화가라면 부평이나 구월동, 송도신도시 등을 꼽겠지만 70~80년대만 해도 인천의 중심은 동인천과 제물포가 꽉 잡고(?) 있었던 적이 있어요... 동인천과 제물포에 사람들로 바글바글, 북적북적대던 시기가 있었다고 요즘 청소년들에게 말해주면 당최 믿으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상상도 안 되는 일이니까요. 동인천과 제물포로 대표되던 구도심이 차츰 빛을 잃고 나서 그다음 인천의 중심가는 주안으로 옮겨졌습니다. 전 어렸을 때 서울역이나 시청 근처에서 1호선 열차를 기다리다 보면 인천행과 주안행이 왜 그렇게 자주 오는지 몰랐습니다. 수원행..

맛집소개 2022.08.08

라떼아트 예쁘게 만들어보자...

라떼아트 달인을 꿈꾸다...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2013년 5월경 제가 처음으로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했던 업종이 바로 커피였어요. 커피를 워낙 좋아했었고, 카페를 창업하는 것에 대한 로망 또한 있었기에 그 당시는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던 소규모 프랜차이즈 가게를 오픈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커피 실전교육을 받고 바로 창업했으니 커피에 대한 철학도 부재했었죠... 라떼아트에 관한 동경은 있었지만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 막연했었죠. 손님들에게 커피를 만들어드리면서 어쩌다가 실수로(?) 하트 모양이라도 만들어지면 제 신랑에게 호들갑을 떨면서 자랑하기 일쑤였어요.ㅋㅋ 지금은 라떼아트를 배울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유튜브의 수많은 영상들을 보면서도 배울 수 있지만 그 당시에는 라떼아트는 참 막연하고 높은 벽..

맛집소개 2022.08.07

동인천 신포국제시장 맛있는 꽈배기집: 호앤화도너츠 추천해요

신포국제시장 호앤화도너츠 맛있어요... [맛있는 꽈배기 추천] 동인천 하면 70,80년대 핫플레이스 중 핫플이었습니다. 유동인구도 엄청났고 가게들마다 손님들로 붐볐답니다. 게다가 동인천 개항로 하면 신문물이 최초로 들어온 곳이다 보니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 간직한 거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동인천과 신포동 근처에 아직도 근대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유적들도 많답니다. 오늘 저는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하려고 합니다. 신포시장하면 예로부터 신포닭강정으로 유명한 명소라서 인천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과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일단 도로변에서 신포시장쪽으로 진입하게 되면 통로 좌우편으로 늘어선 닭강정 가게들이 즐비해요. 대체 어느 집이 원조인지, 어느 집이 가장 맛있는지 우열을 가리..

맛집소개 2022.08.06

인천 도화동 중식당 추천 - 천하원소점(天下元小店)

인천 도화 중식 맛집 천하원소점(天下元小店) 맛있어요... [고기짬뽕,간짜장 굿굿] 누구나 나만의 단골 중국집은 찜해놓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중식이 마구마구 먹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으니까요... 갑자기 기분이 울적하다든지, 기름진 음식이 먹고 싶다든지,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날이면 짜장이나 짬뽕 등 중식 메뉴들이 생각나시지 않나요? 그러나 사실 정말 맛있는 중국집을 찾기가 어렵고, 특히 배달음식인 경우에는 맛보다는 양이나 배달이 된다는 메리트 하나만으로도 만족하며 먹었던 경우가 많았답니다... 가끔은 인천 차이나타운 유명 맛집에서 중국음식을 먹을 때도 있지만 웬만하면 제가 거주하는 동네 근처에도 맛있는 중식당들이 많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제가 자주 포스팅을 발행하는 앨리웨이 인..

맛집소개 2022.08.05

고망고(GOMANGO) 앨리웨이 인천점...여름에는 잘 어울리는 망고음료

고망고(GOMANGO) 들어보셨나요? 식후땡망고 추천해요... 고망고라는 프랜차이즈 음료업체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저도 전혀 알지 못했던 프랜차이즈였는데요. 앨리웨이 인천점 컬처동 1층에 고망고(GOMANGO)가 오픈하고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거의 유일한 국내 망고 전문브랜드라고 하는데요. 앨리웨이 인천점에 고망고가 생기고 나서 저는 벌써 몇번이나 사먹었는지 모릅니다. 망고를 싫어하는 분들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여름 제철과일 망고를 참 좋아하는데요. 진한 망고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마치 휴양지에서 먹었던 그 맛 그대로 합리적인 가격의 신선한 망고를 맛볼 수 있어서 고망고는 먹는 순간 단골손님이 되었답니다. 고망고는 일반적으로 인공적인 맛을 내는 다른 쥬스와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

맛집소개 2022.08.04

제물포상가 41년전통의 분식집-토이분식 [쫄우동의 원조]

제물포 지하상가 맛집 토이분식 [41년 전통 분식집, 쫄우동 원조집] 1980년대 제물포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지금은 상상할 수도 없지만 그 당시 제물포는 사람에 치여 다닐 정도로 어마어마한 유동인구를 자랑하곤 했었습니다. 제물포 선인재단에 수많은 초, 중, 고등학교와 인천대의 학생들을 합치면 그 수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어요. 제물포 역사 인근 상가들마다 손님들로 북적북적, 그리고 제물포 지하상가의 많은 점포들도 장사가 잘되던 그런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를 추억하는 이들에겐 제물포는 쫄면 거리로 유명했어요. 그리고 쫄면을 변형해서 메뉴로 만든 맛집이 바로 제물포 지하상가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도 그 손맛과 단골손님을 유지하고 있는 '토이분식'입니다. 워낙 노후된 지하상가라 대대적인 정..

맛집소개 2022.08.03

폭염, 무더위엔 시원한 카페에서 블로그 포스팅하자... [포스팅하기 딱 좋은 카페 투썸(TWOSOME) 도화점]

피서하기 좋은 카페 투썸플레이스 도화점 [블로그 포스팅하기 좋은 카페] 집에 있어도 에어컨 없인 견디기 힘든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아마도 8월 중순까지는 이 더위가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테죠... 무더위, 폭염에 계곡이나 해수욕장, 자연휴양림으로 훌쩍 떠나는 피서객들로 요즘 도로나 길이 한산하다는 거 아시나요? 피서라 함은 더위를 피한다는 것이고 더위를 피해 휴가를 떠난 이들이 많은데요. 저처럼 수익형 블로그를 위해서 차근차근 포스팅을 작성할 때도 더위를 견디고 정신을 집중해서 블로그 포스팅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이럴 때 피서도 할 겸, 도심 속 휴양지를 찾아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원한 카페에서 쾌적하게 포스팅하는 것도 아주아주 좋은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티스토리 ..

맛집소개 2022.08.02

코스트코 송도점 푸드코트 이용, 신메뉴 포크베이크 추천해요...

코로나 이후 코스트코 푸드코트 첫 이용... 포크베이크, 핫도그 추천!!! 지난주 평일 오전에 코스트코 송도점을 방문했습니다.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생필품, 식료품의 세일 중인 품목들 위주로 장보기 할 겸 방문했는데요. 평일 오전이라 역시 인천 송도점은 한산했어요... 아침은 거른 채 아침 겸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문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먼저 푸드코트에서 뭐라고 먹고 나서 장을 봐야 하나? 아니면 장보기를 마친 후 마음 편히 푸드코트를 이용해야 하나 였습니다. 장보기를 천천히 그리고 빨리 보고나서 마음 편히 푸드코트를 이용하려고 마음먹고 장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원래 제가 즐겨 다니던 코스트코 매장은 코스트코 광명점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코스트코 송도점이 오픈하기 전이었고, 일산점보다는 광명점..

맛집소개 2022.08.01

여름철에 플랫화이트(Flatwhite) 한잔 어떠신가요? [여름 커피추천]

여름에 어울리는 커피 한잔, 플랫화이트(Flatwhite) 추천해요... 2010년도 초반에 그당시 유명한 프랜차이즈 커피 창업을 하고 3년정도 영업한 적 있었습니다. 인테리어와 집기, 그리고 임대 보증금까지 마련하니 1억원이 훌쩍 넘는 당시로서는 거금이었는데 그렇게 커피 프랜차이즈를 오픈하면 정말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사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석은 근자감이 충만했던 시절이라, 결국 뼈아픈 손실과 실패를 맛보고 3년만에 가게를 정리했는데요... 하지만 그 당시 제가 직접 추출해서 먹는 커피는 참 맛있었어요. 창업하기 전까지 커피라 하면 아메리카노 한잔 끝까지 마실 수도 없었고, 부드러운 카페라떼 위주로만 마실 정도로 커피에 대해 문외한이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쓴맛을 못 견뎌하고 커피는 부드럽고 달달..

맛집소개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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